체리쉬를 만나고 우리집 거실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새 집 12년 전세 주다가 이제야 입주를 하게 되면서 처음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조는 변경하지 않고 몰딩과 벽지를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하면서 가구로 거실 분위기를 아름답게 꾸미고 싶었습니다.
엔틱과 모던 스타일 사이를 반복하며 오가던 중 온라인에서 체리쉬를 만나게 되었고 바로 수원점을 방문하면서 갈등을 끝냈습니다.
야 ~ 호!
꼭 맘에 드는 가구를 만났습니다. 정말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20대 신혼이 아니어도 50대 주부를 유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 되었습니다.
1층에서 3층까지의 넓은 대리점에 다양하면서 각 각 개성이 넘치는 자세로 뽐내고 있는 전시품들이 선택의 결정을 더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석으로 바뀌는 고객의 변덕스러운 맘을 전 팀장은 늘 상냥하고 차분하게 대해주어 맘 편히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해주었으며 마지막 액자 선택까지의 친절한 상담은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전 팀장님 감사해요~~

구매한 상품은 소파(브루노코너소파 차콜그레이), 소파테이블(무이 소파테이블), 스탠드(팝핀플로어 스탠드), 쿠숀, 거실장(아키플랫 거실장), 선반장(브랜치 그래픽 선반세트), 액자, 화병 입니다.
만족도가 높아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는 또 다시 체리쉬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시댁 친지들의 집들이 초대~ 반응이 기대됩니다.
멋있다는 말 당연히 듣게 되겠죠! ^*^ 감사합니다.* A/S관련글은 A/S상담게시판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