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주부입니다~ 그동안 정신없이 살다보니 가구 바꿀 여유도 없이 살았네요ㅠ.ㅠ
손님들 오는거조차 꺼려졌던 집을 리모델링하면서 집안살림살이도 바꾸기로 맘은 먹었는데..어디서 어떤 가구를 사야할지..

직장이 바빠서 돌아다닐 시간은 많지않고 그러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몇군데를 집중검토한 결과 체리쉬를 발견!!
대전에는 매장이 없어서 홈페이지를 통해 일단 맘에 드는 가구를 찜해놓고 대전에서 가까운 전주 매장으로 고고~~
명함을 잃어버려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친절하신 매장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드디어 가구를 구입했습니다.

브루노 소파 카푸치노 색상은 은은하고 편안한 색상인데다가 지금 구입한지 5달정도 지났는데 너무 편안해서 남편이
퇴근하면 소파에서만 생활을 하네요?^^

안방에 라포레 침대는 다른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래오래 유행에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제가 사진기술이 부족해서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 낫다는점!!
그리고 제가 구입한지 5달이 지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건..이런 후기 남기는것이 익숙하지도않지만 생소했던
체리쉬가구가 디자인만 이쁜건 아닐까 반신반의했는데 생활하면 할수록 맘에 들어 후기를 꼬옥 남기고 싶었습니다.
웬만한 주부님들은 입소문으로도 체리쉬가구를 알고있는듯 싶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거같습니다.

계속 번창하시고 더욱 멋진 가구로 사람들의 눈과 생활에 즐거움을 남겨주세요~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