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사는 새댁입니다.
분당, 일산, 대구등 가구 구매를 위해서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하지만 결국 가구는 대전에서... 쇼파는 전주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다녀봐도 체리쉬 쇼파만큼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색상과 디자인 그리고 가죽질이 정말이지 그 어떤 제품보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비쌌어요.. 그래도 쇼파는 그 집의 거울이라는 생각에 별 고민없이 결정했던거 같아요.
제품의 질도 너무 좋았지만... 제가 구입한곳(전주점) 상담을 해주신 장재덕 주임님 덕에 기분좋게 구입을 했던거 같아요.
전화문의후 전주로 방문했는데요...주임님께서 " 비 오는데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그말이 그 어떤 표현보다도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방문후 꼼꼼하고 친절한 상담에 기분 너무 좋게 결정하고 왔습니다.
물론 소파를 처음에 받고 물건의 하자( 가죽 스크레치) 때문에 속상했어요...
두번째 다시 온 쇼파도 하자( 해드쿠션쪽 실밥이 터져있었음)
한번만 더 하자있는 물건으로 오면 정말 반품하고 그냥 아무거나 사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온 제품은 그동안 기다린 보람있게 마음에 쏙 드는 물건으로 왔습니다.
이래저래 속상하긴 했지만 그렇게 마음에 드는 물건을 만나려고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파는 체리쉬로 고민없이 구입할거 같습니다.
이쁜 소파를 살수있게 매번 친절하게 도와주신 장재덕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