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한 집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이
모던&심플이라 주방도 분위기를 맞춰 꾸며 보았답니다.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로 조화를 이룬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함이 묻어나는 주방.
모던한 스타일의 싱크대와 그레이톤의 바닥타일 느낌과 어울리는
식탁을 찾느라 참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최종적으로 결정한 제품은 체리쉬의 라포레엘르(LaforetElle) 식탁.
벤치체어가 있는 제품으로 알아보던 중
월넛 소재와 전체적인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뭔지 모를 우아함과 멋스러움이 있는 것
같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무엇보다 전체적인 모던한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 떨어지죠^^
맛있는 요리만 있으면 분위기가 한층 더 업 될 텐데 아쉽네요.
그레이톤의 패브릭 식탁의자는 색상도 예쁘지만 정말 가볍고 편하답니다.
벤치체어는 벽 쪽에 등을 기대어 앉으면 정말 편해서 일어나기 싫어져요.
식탁을 고를때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 귀퉁이 부분이었는데
라운딩 쉐입으로 너무 부드럽게 디자인되어서
아이가 있는 집에는 정말 안전하고 실용적인 것 같아요.
체리쉬 라포레엘르 식탁 덕분에 주방 분위기가 한층 세련되어졌네요.
Thank you! CHE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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