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내린 비 후에 햇볕이 쨍쨍인걸 보니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나 보다

벌써 걱정이 앞선다

몇일전 설치해 놓은 에어콘을 보니 "뭐 무더위 쯤이야" 하고 생각되지만 전력난이 심각하다고 하니 맘대로 틀수도 없을것 같다

이곳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반년이 지나간다

입주 당시 새 가전제품이며 소파등을 구입해 배치해 놓고 "뭐 다른건 절대 사지않을거야"하고 다짐했는데 살다보니 필요한게 또 생긴다

원목 테이블을 이용하여 식사를 하곤 했는데 집사람이 허리가 아프다나 "식탁" "식탁"노래를 불러 체리쉬에 가 식탁을 구입했다 앞으론 필요한게 생기지 말아야 할텐데~~

마눌님

새로 사준 식탁에 앉아 밥도 맛있게 많이 먹고 허리도 아프지 마!!!


입주 당시에 체리쉬가구에서 모로소 소파를 구입했었다
검정톤이라 먼지가 내려 앉는게 보여 자주 닦아주는 수고로움외엔 편한하고, 고급스러워 맘에 들었다
그런던 차에 식탁을 구입하려고 생각하니 뭐 다른 가구는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체리쉬 전주점에 가 라포레 4인 식탁 월넷을 별 고민없이 구입했던것 같다
이젠 가구하면 체리쉬 밖에 생각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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