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의 라포레에 빠져 처음에는 아이보리에서 천갈이 체인지로 회색까지 알차게 잘쓰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체리쉬의 디자인과 내구성 등등 잘 알고있던 나에게 몇년만에 마음을 쏙뺀 마이엠소파를 보게 되었다

성격이 급해 신중에 신중을 가했지만
실제로 매장에 가서 보기도 하구 본사 실장님의 호텔에 진열중인 소파시리즈 사진을 보며
아이들도 다 커서 이제는 모던함의 차분함에서 과감히 더 밝고 건강한 거실까지 영엮을 넓혀가기로 맘을 먹게 된거 같다

색깔과 우리삶의 가치를 많이 연구한 대표님의 마인드도 알게되고 느낄수있던 체리쉬의 팬으로써 뿌듯한 시간이었다
우리의 건강한 가족을 위해 과감한 투자,, 아직 카페트를 고르지못해 완성되진 않았지만

마이엠소파는 나에게는 인테리어의 감각을 자극했고
활동적인 두아들들에게 너무나 편안한 쇼파임이 증명된 지난 3일간이었다
확실한 확신을 가지고 위풍당당
생애 첫 후기를 올려봅니다